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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DFW 공연 소식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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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N
달라스라이프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4-1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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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제54회 USA 영화제 (54th Annual USA Film Festival)

제54회 USA 영화제가 상징적인 영화배우 및 영화 제작자에 대한 공로 기념행사, 새로운 장편 영화 및 단편 영화 시사회 등 24개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중요한 이벤트로는 영화배우 ‘마틴 쉰(Martin Sheen)’과 ‘빌리 디 윌리엄스(Billy Dee Williams)’에 대한 헌사, 영화배우 ‘존 마가로(John Magaro)’가 참석하는 신작 영화 ‘라로이 텍사스(LaRoy, Texas)’ 상영회 등이 있다.

◈일시: 4월 17일 – 4월 21일 / 4월 26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안젤리카 필름 센터 앤 카페 – 달라스(Angelika Film Center & Cafe – Dallas)

◈티켓 가격: 무료 - $10

프리스코 언코크드 (Frisco Uncorked)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프리스코 언코크드(Frisco Uncorked)’ 이벤트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방문객들은 수상 경력을 갖춘 수백 개의 와인들과 로컬 레스토랑, VIP 체험, 수제 맥주 가든, 다양한 부티크 및 장인들의 물건들을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쇼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포도 밟기 대회부터 다채로운 야외 활동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일시: 4월 17일 오후 12시

◈장소: 프리스코 스퀘어(Frisco Square) ◈티켓 가격: $40-$125

라우페이 콘서트 (Laufey in concert)

아이슬란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라우페이’가 신간 앨범 ‘비위치드(Bewitched)’ 홍보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다.

라우페이는 몽환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차세대 재즈 가수이다. 재즈와 클래식, 팝, 소울, 오케스트라 요소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라우페이의 예술성은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일시: 4월 17일 – 4월 18일 (오후 7시)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트루페 버티고’(Troupe Vertigo)

서커스의 아크로바틱, 클래식한 무용, 현대 연극의 요소들을 결합한 ‘트루페 버티고(Troupe Vertigo)’는 신체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예술적인 움직임과 운동의 세계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마법과 같은 여행으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엔리코 로페즈-야녜스(Enrico Lopez-Yañez)’가 맡을 예정이다.

◈일시: 4월 19일 – 4월 20일 (오후 7시 30분) / 4월 21일 (오후 3시)

◈장소: 모튼 H.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바 크롤의 ‘포스워스 타코 앤 데킬라 바 크롤’(Bar Crawl presents Fort Worth Taco & Tequila Bar Crawl)

제4회 포트워스 타코 앤 데킬라 크롤(Fort Worth Taco & Tequila Crawl)에서 맛있는 타코와 마가리타, 테킬라 샷, 그리고 신나는 춤을 즐겨 보자. 방문객들이 찾는 각 스테이션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마가리타와 맥주, 테킬라 샷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