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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한인상공회, 로라 카데나 후보 초청 오찬 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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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 댓글 0건 조회 3,223회 작성일 25-01-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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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한인상공회가 지난 16일(목) 오찬 모임을 열어 달라스 시관계자들과 오찬모임을 열었다.
북텍사스한인상공회가 지난 16일(목) 오찬 모임을 열어 달라스 시관계자들과 오찬모임을 열었다.
북텍사스한인상공회의 김현겸 전 회장을 통해 카데나 후보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북텍사스한인상공회의 김현겸 전 회장을 통해 카데나 후보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카데나 후보, 달라스 시의회 제6 지역구 출마 발표 … ‘한인 사회와 연대 강조’

북텍사스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가 지난 16() 수라소연회장에서 오찬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달라스 시의회 제6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로라 카데나(Laura Cadena) 후보를 한인 사회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오찬에는 북텍사스한인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카데나 후보, 현직 오마르 나바에즈(Omar Narvaez) 달라스 시의원 등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데나 후보는 현재 4선 마지막 임기를 수행 중인 나바에즈 시의원의 후임으로 제6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발표한 상태다

그는 2017년부터 달라스 시의회에서 정책 고문, 수석 보좌관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지역 행정과 의회 업무 전반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카데나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달라스코리아타운은 제6 지역구의 중요한 일부”라며 “코리아타운의 성장과 이중 언어 표지판 설치, H 마트의 입점 등 우리가 함께 이뤄낸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협력하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나바에즈 시의원은 카데나 후보의 헌신을 치하하며 “그는 제가 의회에서 활동하는 동안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앞으로도 그가 이 지역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시의원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임기 내 달라스 대중교통(DART) 로열 레인 역의 명칭을 ‘코리아타운/로열 레인(Korea Town/Royal Lane)’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이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상징적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협력하는 모든 분과 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이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과 번영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일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북텍사스한인상공회의 김현겸 전 회장을 통해 카데나 후보에게 후원금이 전달됐다.

한편 카데나 후보는 같은 날 오전 공식적으로 투표용지 등록을 마치며 선거 행보를 본격화했다.

오후에는 트리니티 그로브(Trinity Groves)의 레스토랑 페스카(Pesca)에서 열린 선거 킥오프 행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이번 선거에서 카데나 후보는 4선 도전에 나서는 모니카 알론조(Monica Alonso) 후보와 맞붙는다.

알론조 후보는 2011년 히스패닉 여성 최초로 시의원에 선출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7년 선거에서 오마르 나바에즈 의원에게 패배하며 정치적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다가오는 5월 선거에서 카데나 후보가 한인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제6 지역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열 레인 펜스 설치 프로젝트 완공 임박 … “달라스 커뮤니티의 공동 노력 빛나”

더불어 이날 오찬에서는 텍사스코리아타운번영회(회장 박영남)와 북텍사스한인상공회가 진행 중인 35번 고속도로와 로열 레인 교차로 인근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펜스 설치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의 말이 전해졌다.

박영남 회장은 “오마르 나바에즈 시의원의 리더십 덕분에 펜스 설치 작업이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비록 설치가 계획보다 지연됐으나, 곧 완공될 것이며 해당 지역은 훨씬 더 깨끗하고 안전해질 것이다”라며 기대를 표했다.

달라스 시 홈리스 솔루션 매니저 리사 랜드(Lisa Rand)는 “한인 커뮤니티의 인내와 협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모든 자재가 준비됐으며 앞으로 3~4주 안에 설치를 마치고 2월 둘째 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드 매니저는 또한 시 정부가 설치 후 유지 관리까지 담당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시 홈리스 솔루션 팀은 향후 노숙자 문제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이 문제를 발견할 경우 311 서비스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도 기자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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