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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한인타운뉴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단체장 인사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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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달라스 댓글 0건 조회 3,361회 작성일 25-0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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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청사(靑蛇), ‘푸른 뱀’의 해다. 뱀은 예로부터 통찰력과 직관력을 가진 동물로 여겨졌으며, 이 중에서도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한다. 푸른 뱀의 지혜롭고 역동적인 힘을 DFW 한인사회가 듬뿍 받아 더욱 번영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북텍사스 한인 단체장 및 주요 인사들의 새해 인사를 전한다. 정리=김영도 기자


한국무역협회 달라스 지부장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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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달라스 지부장 김경훈입니다.

2025년 을사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저희 한국무역협회 달라스 지부는 지난 7월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미국 내 한국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통상 협력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저희 달라스 지부가 새롭게 개소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협회는 한국 무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한국과 미국 간의 통상 협력을 증진하고 미국 내에서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달라스 지부는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한국 기업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중남부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 달라스에 한국 기업들의 무역과 투자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과 열정으로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KOTRA 달라스무역관 관장 강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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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동포여러분께,

2025새해가밝았습니다. 희망과기대속에서맞이한새해, 동포여러분가정에건강과행복이가득하시기를진심으로기원합니다. KOTRA 달라스무역관은지난동안-경제협력의가교로서최선을다해왔으며, 앞으로도새로운도전과변화의흐름속에서더욱굳건한협력관계를만들어나가기위해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양국간의무역과투자활성화를위한다양한지원과서비스를통해여러분의성공에기여할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

항상변함없는관심과성원을보내주시는동포여러분께깊은감사의말씀을드리며, 앞으로도 KOTRA 달라스무역관이여러분의든든한파트너로함께하겠습니다.

새해에도건강과행복이함께하시기를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북텍사스한인간호사협회 회장 김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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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북텍사스한인간호사협회회장김효행입니다.

2025새해가밝았습니다. 새해에는여러분가정과직장에건강과행복이충만하시길진심으로기원합니다.

지난, 간호사협회는동포사회를위한다양한활동을통해많은분과소중한시간을함께할있었습니다. 특히 DK파운데이션과함께한건강박람회는성과와보람을안겨주었습니다.

여러분의성원덕분에무보험자들에게건강검진의기회를제공하고건강한생활습관형성을지원함으로웰빙의삶으로나아갈있는발판을마련할있었습니다. 모든것이한인동포사회의따뜻한지지와협력덕분이었음을기억하며, 진심으로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새해 2025년은간호사협회설립 57주년을맞이하는뜻깊은해입니다. 이를계기로한인간호사들의전문성을더욱강화하고, 지역사회를위한봉사와지원활동을확대하고자합니다.

나아가동포사회와의긴밀한협력을통해 100시대를선도하는건강하고행복한지역사회를만들어나가는최선을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변함없는응원과격려부탁드리며, 여러분의삶이기쁨과풍요로가득하시길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킬린 한인회 회장 정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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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킬린 한인회 정필원 회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뒤로하고,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킬린 한인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킬린 지역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킬린 한인회 역시 여러 변화를 겪었습니다. 한인회장직을 맡으며, 한인회관을 개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커피숍, 수요 노래방, 금요 무용단 연습 등을 통해 일상에 지친 한인들을 위한 휴식의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킬린 공원에서 진행한 걷기 대회와 같은 활동은 한인 동포분들이 함께 만나고 호흡했던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새해에는 한인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생일잔치를 매달 첫 번째 수요일에 한인회관에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반적 계획은 예년과 변함없이 진행하려고 합니다. 2025년 킬린 한인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다가오는 1월 18일(토) 미주 한인의 날 킬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올해 가장 큰 행사로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들과 이웃들에게 풍요로움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가을에는 킬린 한인 문화의 밤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킬린 한인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계획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킬린 지역 동포 사회가 주류 사회에서 더욱 권익을 강화하고, 각 가정과 개인에게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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