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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송, 2월 19일 ‘시의원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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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한인세대 정치 참여 확대 신호탄 … “캐롤튼 미래 20년 준비하겠다”
캐롤튼에서 성장하며 지역사회의 혜택을 입은 차세대 리더 마이크 송(Mike Song) 후보가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송 후보는 오는 2월 19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Coyote Ridge Golf Club)에서 캠페인 킥오프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출마는 젊은 한인 세대가 정계에 진출해 동포 사회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춘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송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치적 선언을 넘어, 캐롤튼에서 자라며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기 위한 소중한 첫 출발점”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송 후보는 현재의 도시를 일궈온 선배 세대와 현 리더십에 대한 깊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그는 “지금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앞선 세대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분들이 닦아놓은 튼튼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의 10년, 20년을 내다보는 더 탄탄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젊은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체적으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 강화 ▲일상 생활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인프라 개선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혁신적인 행정 도입 및 소통 방식의 현대화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
무엇보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캐롤튼의 특성을 살려,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주민이 시정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소통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시정 정보를 더 쉽게 접하고 누구나 편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킥오프 행사는 후보자의 일방적인 정견 발표가 아닌,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송 후보는 “현장에서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불편함과 걱정부터 미래를 위한 큰 비전까지 직접 듣고 싶다”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현실적인 해법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리더로서의 전문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두루 갖춘 마이크 송 후보의 이번 도전이 동포 사회의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식 웹사이트(MIKE-SONG.COM) 또는 홍보물에 포함된 QR 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RSVP)을 할 수 있으며, 행사장 주소는 1640 W. Hebron Pkwy, Carrollton, TX 75010이다.
유광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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