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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지역 주택 가격, 계속 상승했지만 대부분 지역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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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댓글 0건 조회 2,068회 작성일 24-08-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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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지난 6월 주택 구매 욕구가 주춤하고 매물이 증가하면서 미 주택 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 


S&P 코어로직 케이스 실러(CoreLogic Case-Shiller) 지수에 따르면 전국적인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5.4% 상승했다. 이는 전달인 5월의 5.9% 연간 상승률과 비교된다.


또한 DFW 지역의 주택 가격은 지난 6월 작년 대비 2.3% 상승했다. DFW 지역은 케이스 실러 지수가 추적하는 20개 주요 대도시 중에서 작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DFW 지역 외에도 포틀랜드(0.80%), 덴버(1.90%), 미니애폴리스(2%)만이 상승률이 낮았다. DFW 지역은 2021년~2022년 전국에서 가장 큰 주택 가격 상승을 기록한 이후 느린 상승세를 보였다. 당시 DFW 지역의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은 때때로 10%~ 20%를 넘나들었고, 2022년 4월에 기록적인 31%에 도달한 바 있다. 


케이스 실러 주택 가격 6월 보고서는 4월~6월 기간에 마감된 주택 매매를 추적한 결과다.


한편 최근의북텍사스 주택 매매 데이터는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텍사스 A&M 부동산 연구 센터, 메트로텍스(MetroTex) 부동산 중개인 협회, 북텍사스 부동산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DFW 지역의 주택 중간 가격은 지난 7월, 전년 대비 약 2% 하락했다.


주택 매물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구매자는 여전히 저렴한 부동산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높은 모기지 금리 덕분에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수준의 경쟁을 만들어낼 만큼 시장에 구매자가 충분하지 않다.


케이스-쉴러의 6월 지수는 4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 기간을 추적했는데, 당시 평균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은 대체로 7%대에 머물렀다.


S&P 다우 존스 지수의 브라이언 루크 상품 및 디지털 자산 책임자는 “주택 가격 상승폭이 인플레이션 추세를 상회하는 실질 가격 성과를 보인다"라며 “주택 가격과 인플레이션은 선거 시즌에 접어들면서 정치적 의제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주택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둔화됐지만 두 가지 사이의 격차는 역사적 평균보다 더 크다. 전국 지수가 소비자 물가지수보다 평균 2.8% 더 높다”며 “이는 50년 평균보다 전체적으로 1% 포인트 더 높은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다음 달(9월)에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모기지 비용에 약간의 하향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주저하는 매수자와 매도자를 중립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훨씬 더 큰 하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20개 도시의 가격 지수는 1년 전보다 6.5% 상승했으며, 이는 5월의 6.9% 연간 상승률과 비교된다.6월 뉴욕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샌디에이고와 라스베이거스가 각각 8.7%와 8.5%로 뒤를 이었다.



정리=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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