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공연 및 이벤트] 11월 둘째 주 DFW 공연 소식
페이지 정보
본문
◆ QWER 월드투어 ‘ROCKATION’
한국 4인조 밴드 QWER(마젠타, 초단, 히나, 시연)이 첫 월드투어 ‘ROCKATION’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락(Rock)’과 ‘휴가(Vacation)’의 결합처럼 자유롭고 열정적인 음악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특유의 생생한 에너지가 달라스 팬들을 찾아간다.
☞ 일시: 11월 11일 오후 11시 59분
☞ 장소: Ridglea Room, Fort Worth
◆ ‘윈튼 마살리스’의 재즈 트럼펫

국내 최고의 재즈 앙상블인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가 재즈 트럼펫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의 지휘로 달라스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스윙부터 현대적 즉흥연주까지, 재즈의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일시: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Meyerson Symphony Center, Dallas
◆ 넷플릭스 하우스 ‘무빙트럭’

넷플릭스가 마련한 팬 체험형 무료행사로, 참가자들은 ‘기묘한 이야기’, ‘오징어 게임’ 등 인기 시리즈를 테마로 한 보물찾기 미션에 도전한다. 단서를 풀면 한정판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는 포토존과 감각형 체험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 일시: 11월 13일 오전 11시~오후 5시
☞ 장소: AT&T Discovery District, Dallas
◆ ‘브라이언 아담스’ 콘서트

세계적인 록 뮤지션 브라이언 아담스가 새 앨범 ‘Roll with the Punches’ 발매를 기념해 달라스에서 공연을 연다. ‘Heaven’, ‘Summer of ’69’ 등 명곡을 비롯해 새로운 레퍼토리가 함께 펼쳐진다. 클래식 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 일시: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American Airlines Center, Dallas
◆ 어린이용 오페라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 왕자’를 오페라로 재해석한 가족공연으로, 여우와 장미, 뱀 등 상징적 캐릭터와 함께 사랑과 우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50분 길이의 어린이 친화적 짧은 공연으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진 감동적인 무대다.
☞ 일시: 11월 15일~2026년 2월 15일 오후 2시
☞ 장소: Winspear Opera House, Dallas
◆ 미술축제 ‘페스티벌 오브 더 아트’

야외에서 열리는 2일간의 미술축제로, 화가를 비롯해 조각가, 사진작가, 공예가 등 약 100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작품전시와 시연, 음악공연, 푸드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무료행사다.
☞ 일시: 11월 15일 오전 10시~11월 16일 오전 11시
☞ 장소: Kidd Springs Park, Dalla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